콜라겐 생성 돕는 건강식품… 게놈앤메디신 '디어로맨스'
입력
수정
게놈앤메디신(대표 윤구형)은 피부 탄력을 유지시켜 주는 건강기능식품 '디어로맨스'를 출시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N아세틸글루코사민(NAG),피시스케일콜라겐(FSC),다래줄기농축액 등을 조합해 만들었다.
주원료인 NAG는 피부 천연 보습인자인 히알루론산의 생성을 촉진하고 콜라겐 합성 능력을 높여준다. 회사는 3년간의 연구 끝에 소 돼지 닭 등에서 추출한 동물성 콜라겐이나 생선 껍질에서 추출한 생선 콜라겐에 비해 분자 크기가 4분의 1 이상 작은 FSC를 뽑아냈다. 피부에 발랐을 때 40% 이상 흡수되는 것으로 연구 결과 확인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20대가 지나면 피부 진피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콜라겐이 매년 2%씩 줄어든다"며 "이 제품을 매일 1병씩 복용하면 콜라겐 지수를 정상수치(80 이상)로 유지시킬 수 있다"고 소개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주원료인 NAG는 피부 천연 보습인자인 히알루론산의 생성을 촉진하고 콜라겐 합성 능력을 높여준다. 회사는 3년간의 연구 끝에 소 돼지 닭 등에서 추출한 동물성 콜라겐이나 생선 껍질에서 추출한 생선 콜라겐에 비해 분자 크기가 4분의 1 이상 작은 FSC를 뽑아냈다. 피부에 발랐을 때 40% 이상 흡수되는 것으로 연구 결과 확인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20대가 지나면 피부 진피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콜라겐이 매년 2%씩 줄어든다"며 "이 제품을 매일 1병씩 복용하면 콜라겐 지수를 정상수치(80 이상)로 유지시킬 수 있다"고 소개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