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美 소셜게임 개발사에 500만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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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게임업체인 넥슨은 22일 미국현지법인 넥슨아메리카를 통해 미국 소셜게임 개발사인 어빗럭키에 500만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지분율은 밝히지 않았다.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어빗럭키는인기 페이스북 소셜게임인 '럭키 트레인'을 개발한 회사다. 2009년 10월에 창업한 신생 게임개발사로 멀티 플랫폼 기반 소셜게임의 개척자로 손꼽히고 있다. 넥슨아메리카는 이번 투자를 통해 어빗럭키의 이사진에 합류하게 됐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어빗럭키는인기 페이스북 소셜게임인 '럭키 트레인'을 개발한 회사다. 2009년 10월에 창업한 신생 게임개발사로 멀티 플랫폼 기반 소셜게임의 개척자로 손꼽히고 있다. 넥슨아메리카는 이번 투자를 통해 어빗럭키의 이사진에 합류하게 됐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