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1Q 실적 예상치 웃돌것…목표가↑"-대신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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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4일 NHN에 대해 올 1분기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3만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등급 "매수"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 강록희 연구원은 "1분기 테라 관련 신규 매출이 반영되고 NBP의 검색광고단가(PPC) 상승에 힘입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이에따라 강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062억원, 1678억원으로 FN가이드가 집계한 시장예상 매출액(3706억원), 영업이익(1654억원)을 상회할 것"이라고 추산했다.
그는 "올해 연간 실적에서도 검색광고 매출의 증가와 온라인 게임의 매출 확대로 어닝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면서 "올해 매출액은 1조5123억원, 영업이익 6878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5.2%, 13.3%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이 증권사 강록희 연구원은 "1분기 테라 관련 신규 매출이 반영되고 NBP의 검색광고단가(PPC) 상승에 힘입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이에따라 강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062억원, 1678억원으로 FN가이드가 집계한 시장예상 매출액(3706억원), 영업이익(1654억원)을 상회할 것"이라고 추산했다.
그는 "올해 연간 실적에서도 검색광고 매출의 증가와 온라인 게임의 매출 확대로 어닝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면서 "올해 매출액은 1조5123억원, 영업이익 6878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5.2%, 13.3%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