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국내 최초 아마존 앱스토어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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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최근 아마존 앱스토어의 서비스 시작과 함께 모바일게임 6종을 출시했습니다.
회사 측은 이번에 ‘Baseball Superstars 시리즈’, ‘ZENONIA 시리즈’, ‘Soccer Superstars’, ‘TouchMix’ 등 총 6종을 출시했으며, 대부분이 고가인 $4.99에 서비스 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송재준 마케팅실 이사는 “아마존 앱스토어의 오픈과 함께 게임빌의 글로벌 시장 인지도 역시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아마존 앱스토어는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의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대규모 글로벌 오픈 마켓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MP3와 비디오를 비롯하여 애플리케이션에서도 판매자와 구매자 간의 에코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는 평가입니다.
김민찬기자 mc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