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重, 2개월만에 장중 50만원 '터치'

현대중공업이 외국인들의 매수세 등에 힘입어 2개월여만에 장중 50만원을 터치했다.

25일 오전 9시50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날보다 2.36% 오른 49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장중 한때 50만2000원까지 치솟으며 지난 1월 28일 장중 51만3000원을 기록하며 신고가를 경신한 이후 2개월만에 50만원대 타진에 나서고 있다.골드만삭스와 맥쿼리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수창구 상위에 랭크되며 매수세를 이끌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