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딸 최연제, 외국인 남편과 행복한 결혼생활 공개
입력
수정
중견배우 선우용여 딸 최연제의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선우용여의 일상과 가족들의 모습이 방송돼 눈길을 끌었다.특히 과거 가수로도 활동했던 선우용여의 딸 최연제는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외국인 남편 케빈 고든과의 단란한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이어 최연제는 "비행기에서 남편을 처음 만나 편지를 받았다"며 편지 내용을 말하려 하자 남편은 손사레를 치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최연제는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이후 한의대 대학원생으로 생활하고 있다.한편, 1992년 가수로 데뷔한 최연제는 '기억 속에 지워진 너',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 '너를 잊을 수 없어' 등의 히트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나 2001년 정규 4집 앨범을 끝으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5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선우용여의 일상과 가족들의 모습이 방송돼 눈길을 끌었다.특히 과거 가수로도 활동했던 선우용여의 딸 최연제는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외국인 남편 케빈 고든과의 단란한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이어 최연제는 "비행기에서 남편을 처음 만나 편지를 받았다"며 편지 내용을 말하려 하자 남편은 손사레를 치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최연제는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이후 한의대 대학원생으로 생활하고 있다.한편, 1992년 가수로 데뷔한 최연제는 '기억 속에 지워진 너',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 '너를 잊을 수 없어' 등의 히트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나 2001년 정규 4집 앨범을 끝으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