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중소기업브랜드대상] 샹젤리제 거리를 거닐듯 기품 있게 ‘빠리젤’


그저 그런 명품은 싫다! 파리지엔느처럼 우아하면서도 쉬크한 여성들을 위한 공간! 골목마다 유니크한 패션의 하모니가 울려 퍼지는 곳, 파리의 감성이 그대로 담겨 있는 그런 곳은 없을까?

한경닷컴에서는 올해 돌풍을 예고한 유럽스타일에 발맞춰 보다 빠르게 파리패션을 선보이는 프랑스구매대행 전문업체 빠리젤(대표 최정현 http://www.pariselles.co.kr)을 한경닷컴 중소기업브랜드대상에 선정하였다. 한경닷컴에서는 미래발전 가능성과 소비자의 신뢰도가 높은 기업을 선정하여, 파트너쉽 제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08년 7월 오픈한 빠리젤에서는 프랑스의 명품 브랜드를 중심으로 하여 유럽의 명품 브랜드 및 신흥브랜드를 우리에게 소개해주고 있으며, 100%정품만을 현지에서 직접 구매하는 구매대행 쇼핑몰로 그 특색을 뽐내고 있다.

이미 한국에도 이미 잘 알려져 있는 명품브랜드는 물론, 명품 매니아층에서는 큰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좀체로 만나보기 힘든 브랜드를 시시각각 조사하고 있으며, 누구보다도 발 빠르게 선보이는 공간이다.그렇다면 빠리젤에는 과연 어떤 브랜드가 입고되고 있는지 살펴보자. 이 곳에서는 디자이너들 사이에서 이름 높은 오뜨꾸뛰르와 파리컬렉션 등에서 소개되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수많은 브랜드는 물론이며, 베이직한 디자인의 의류 브랜드인 이자벨마랑, 바네사브루노, 카르벤 등 한국 여성들이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명품의류가 가득하다.

더불어 모든 제작과정이 장인의 수작업으로 이뤄지는 레페토 슈즈, 리미티드 스니커즈로 매니아층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피에르하디 등 실용적이면서도 소장가치가 높은 브랜드를 놓치지 않고 선별해오고 있다.

한국과 프랑스에 지사를 두고 있는 만큼 명품에 관한 자부심이 높은 빠리젤에서는 고객이 큰 맘먹고 구입해야 하는 고가의 상품을 다루고 있는 만큼 고객에게 신뢰를 심어주고자 친절한 1:1 상담으로 구매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 또한 경쟁력이다. 혹시나 내가 찾고 있는 명품이 있다면? 빠리젤의 해외구매대행 서비스를 이용해보도록 하자. 빠리젤에 원하는 상품의 브랜드명과 모델명, 혹은 디자인을 살짝 귀띔해주면 빠리젤에서는 해당 상품을 입고하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이다.

최정현 대표는 “그저 판매에만 급급하지 않고 명품브랜드 정보와 패션정보 스타일링 등의 상담을 통해 한국에 있는 고객들이 패션의 중심지 파리의 파리지엔&파리지앙 패션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또 한국에서도 마치 파리에서 쇼핑을 하듯 고객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할 것이다.”라며 빠리젤의 경영방침을 전했다.

오랜 시간 운영되어온 만큼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 온 빠리젤. 현재 온라인과 오프라인 상에 무수히 오픈되어 있는 프랑스구매대행 쇼핑몰 중 가장 오래 유지되고 있다는 자부심과 함께 빠리젤이 모든 이들의 패션 감각을 한층 높여줄 것이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