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문학대상 함민복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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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문학사상선양회(대표 박영우)와 서울 종로구가 주관하는 제6회 윤동주상 문학부문 대상 수상자로 함민복 시인(49 · 사진)이 25일 선정됐다. 수상작은 '앉은뱅이저울' 외 9편.
윤동주해외동포문학상 부문에는 미국 거주 김은자 시인(53),젊은작가상 부문에는 차주일 시인(49)이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윤동주해외동포문학상 부문에는 미국 거주 김은자 시인(53),젊은작가상 부문에는 차주일 시인(49)이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