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美 톱아이돌 저스틴비버 닮은꼴? '충격'


국민MC 유재석이 미국의 팝스타 저스틴 비버 닮은 꼴에 등극했다.

3월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무한도전 최고의 미남’을 뽑기 위한 온라인 및 해외 투표, 전문가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국내 현장투표 1위를 차지한 유재석은 인터넷 투표 2위, 전문의 투표 3위를 차지했다. 태국에서는 1위, 일본, 중국에서는 2위였다.

특히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길거리 투표에서는 유재석이 미국의 아이돌 스타인 저스틴비버와 닮은 꼴로 꼽혀 눈길을 끌었다.

미국 뉴욕의 한 여성은 길거리 투표를 위해 거리에 설치된 유재석의 사진을 보고 "헤어스타일이 저스틴 비버같다"고 말한 것. 1994년생인 저스틴 비버는 2010년 싱글 '베이비(baby)’로 미국 전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핫아이콘으로 떠올랐다.

한편 이날 투표에서 노홍철이 1위로 뽑혀 무한도전 최고미남 자리에 등극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