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서울 불광·평택 등 9곳 청약


이번 주 전국 9곳에서 아파트 청약을 시작하고 3곳에서 견본주택이 문을 연다.

효성은 평택 소사벌지구에서 '효성백년가약' 아파트의 접수를 시작한다.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으로 3.3㎡당 기준층 분양가는 880만원대다. 내년 7월 입주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부산 다대동 주공1단지 재건축 물량인 '다대푸르지오'를 2차 분양한다. 분양가는 3.3㎡당 700만~800만원 선,입주 예정은 내년 9월이다. 포스코건설은 서울 행당동 한양대 정문 맞은편에 짓는 '서울숲 더샵'의 견본주택을 30일 개관한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