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이동식 발전설비 日 지원


현대중공업은 대지진으로 심각한 전력난을 겪고 있는 일본에 지난 26일 이동식발전설비(PPS) 4대를 지원했다. 총 6.8㎿ 규모로, 8000여가구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이 설비는 29일 오전 일본 요코하마항에 도착, 지바현 아네가사키발전소에 설치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