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고 미녀 류원 대체 누구?

아시아 최고 미녀로 선정된 중국의 톱모델 류원(刘雯·Liu Wen·22)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홍콩 매체 펑황왕에 따르면 최근 미국 남성사이트에서 발표한 '세계 최고 미녀 99인' 중 중국 톱모델 류원이 22위로 뽑혔다. 선정된 최고미녀들 중 유일한 아시아 여성이다.류원은 1990년 11월 30일생으로 179cm의 늘씬한 키를 자랑한다. 2010년 '세계 톱모델 50' 중 1위에 오른 바 있으며, 최근에는 중국판 유명 잡지 4월호 화보 모델, '누메로 따뚜시' 3월호 표지모델로 활약했다.

'세계 최고 미녀 99인'에는 할리우드 스타 스칼렛 요한슨(27), 러시아 테니스 스타 샤라포바(24), 호주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28) 등이 이름을 올렸다.

1위는 미국 CWTV '가십걸'에 출연하는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24)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