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증시 매력적..비중확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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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는 한국 증시에 대해 비중확대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골드만은 "코스피가 전주 대비 3.7% 증가한 2054를 회복했으며, 달러 대비 환율도 1.1% 가격이 올랐고, 일본 대지진 우려 속에서도 국채3년물 가격이 6bp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미국 경기 회복, 거시적인 배경의 지지 등을 감안해 한국 증시에 대해 비중확대를 유지한다"면서 "인플레이션은 6번의 지속적인 금리 인상과 꾸준한 원화 강세를 감안하면 충분히 통제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