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 관리종목 지정 사유 발생…거래정지

한국거래소는 28일 대국에 대해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발생해 장 종료시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시킨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국은 이날 최대주주의 보유 지분 매각으로 최대주주가 김찬호씨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김찬호씨의 보유 지분은 199만7649주(지분율3.02%)다. 김찬호씨는 현재 그린이엠씨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