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TX그룹株, 건설 부도說에 급락…회사 측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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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그룹주(株)가 STX건설 부도설로 급락하고 있다. 하지만 회사 측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28일 오전 10시59분 현재 STX는 전 거래일보다 12.72% 내린 2만4350원에 거래되고 있고, STX메탈과 STX엔진, STX조선해양도 8-12%대 급락세다.이에 대해 STX 관계자는 "STX건설의 경우 민간주택이 아닌 계열사 공장건설을 주로 담당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다른 건설사보다 위험이 적은 회사"라며 "현재 자금 흐름 등으로 볼때도 부도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28일 오전 10시59분 현재 STX는 전 거래일보다 12.72% 내린 2만4350원에 거래되고 있고, STX메탈과 STX엔진, STX조선해양도 8-12%대 급락세다.이에 대해 STX 관계자는 "STX건설의 경우 민간주택이 아닌 계열사 공장건설을 주로 담당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다른 건설사보다 위험이 적은 회사"라며 "현재 자금 흐름 등으로 볼때도 부도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