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골프] 스릭슨 '뉴 Z-스타 볼', 0.3mm '極薄 우레탄 커버'…비거리·손맛 향상

던롭코리아가 투어프로 및 상급자 골퍼를 위해 신제품 골프볼 '뉴 Z-스타'와 '뉴 Z-스타 XV'를 내놓았다. 던롭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극박(極薄) 우레탄 커버 기술'로 '비거리'와 '스핀''부드러움'을 한층 더 진화시켰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특히 새롭게 개발한 '대경(大經)코어'는 겉은 단단하면서 안으로 갈수록 부드러워지는 '외강내유(外剛內柔)'의 성능을 향상시켜 스윙할 때 최대한 스핀을 줄여 비거리 증대를 노렸다. 여기에 더 부드러워진 신개발 우레탄 커버로 스핀 성능과 부드러움이 좋아졌다. 이로 인해 러프에서도 안정된 스핀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뉴 Z-스타 XV'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0.3㎜ 우레탄 커버여서 짜릿한 '손맛'을 느끼게 한다. 2010년 US오픈 챔피언 그래엄 맥도웰과 일본의 '샛별' 이시카와 료 등은 "컨트롤이 쉬우면서 볼 초속이 무척 빨라 바람을 뚫고 강하게 뻗어 나간다"고 말했다.

던롭 측은 7월31일까지 볼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구매 영수증과 함께 반납하면 전액 환불해주는 '머니 백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02)3462-3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