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골프 - 신제품] 프로기아 'iD HIT UT', 아이언처럼 설계…저스핀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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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고무의 골프 브랜드 PRGR(프로기아)은 iD455 시리즈의 유틸리티 제품인 'iD HIT UT(아이 디 히트 유티)'를 내달 초 판매한다. 200야드가량 보낼 수 있는 부드러운 유틸리티를 표방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iD의 기본 컨셉트인 감성(inspiration)과 데이터(data)를 조화시키면서도 전체의 균형감을 중시했다. 골퍼의 감성에 부응하기 위해 드라이버와 같은 느낌이 들도록 '길지 않은 40인치,가볍지 않은 342g(3UT/M-40)'으로 설계했다. 또한 샤프트 중심선에서 클럽의 리딩엣지까지의 거리(FP 값)를 적게 해 아이언의 느낌으로 편안하게 어드레스할 수 있다. 헤드는 작고 전통적인 모양을 채택했다. 샤프트는 팁(샤프트와 헤드가 만나는 부분)쪽의 강성을 높여 공이 치솟아 오르는 것을 억제했다. 롱아이언 대신 치기 쉬운 클럽으로 만들기 위해 아이언처럼 낮고 깊은 중심 설계로 고타구·저스핀을 실현했다. 헤드의 중심거리도 짧아 클럽을 다루기가 한결 편하다. 38만원.(02)554-7770
이 제품은 iD의 기본 컨셉트인 감성(inspiration)과 데이터(data)를 조화시키면서도 전체의 균형감을 중시했다. 골퍼의 감성에 부응하기 위해 드라이버와 같은 느낌이 들도록 '길지 않은 40인치,가볍지 않은 342g(3UT/M-40)'으로 설계했다. 또한 샤프트 중심선에서 클럽의 리딩엣지까지의 거리(FP 값)를 적게 해 아이언의 느낌으로 편안하게 어드레스할 수 있다. 헤드는 작고 전통적인 모양을 채택했다. 샤프트는 팁(샤프트와 헤드가 만나는 부분)쪽의 강성을 높여 공이 치솟아 오르는 것을 억제했다. 롱아이언 대신 치기 쉬운 클럽으로 만들기 위해 아이언처럼 낮고 깊은 중심 설계로 고타구·저스핀을 실현했다. 헤드의 중심거리도 짧아 클럽을 다루기가 한결 편하다. 38만원.(02)554-7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