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물건도 소셜커머스로 반값에

[한경속보]편의점 훼미리마트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29~30일 이틀 동안 소셜커머스 업체 ‘티켓몬스터’에서 반값에 살 수 있다.

보광훼미리마트는 훼미리마트 모바일 문화상품권 3000원권을 티켓몬스터를 통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28일 발표했다.모바일 문화상품권은 티켓몬스터 홈페이지에서 아이디당 최대 5장까지 구매할 수 있다.다음달 30일까지 전국 5600여 점포에서 담배,주류를 포함한 전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복권,문화상품권 등 유가증권과 택배 등 서비스 상품은 제외된다.SKT멤버십 할인 서비스와 훼미리마트 자체 할인 행사에 중복으로 사용할 수 있다.

조미현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