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대박CEO' 합류…쇼핑몰 '미스투데이' 대박


배우 이유리가 최근 여성의류쇼핑몰 '미스투데이'를 오픈, 2주만에 대박 CEO 대열에 합류했다.

이유리는 오픈 2주 만에 일일 매출 2000만원을 돌파하며 연예인 의류쇼핑몰 시장에 확실히 자리매김 했다. '미스투데이'는 평소 절친인 탤런트 김수겸과 함께 동업해 만든 새로운 콘셉트의 여성 캐주얼 쇼핑몰로 매일 2명의 여배우들이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을 제안해 사랑스럽고 감성적인 이미지를 선보이는 감성 쇼핑몰이다.

미스투데이 관계자는 "오픈 첫날부터 주문이 폭주하면서, 현재 하루 방문자만 8만 명, 일 매출은 2000만원대를 달성하는 등 매일 신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 같은 추세라면 월 6억원 가량의 매출수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유리 역시 성공적인 연예인 대박 사업가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