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꼬꼬면' 출시 가시화 "9월께 시중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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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남자의 자격'을 통해 개발한 이경규의 '꼬꼬면'이 시중에 출시될 전망이다.
'남자의 자격'의 '라면의 달인'에서 아깝게 2위를 차지한 꼬꼬면은 전문가들의 극찬을 이끌었다. 방송 직후 '꼬꼬면'은 실제 국내 유명 라면 업체는 이경규와 접촉, 상품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 측은 "이경규와 라면업체간 이뤄지는 사업적 이야기들은 모두 자율적으로 이뤄진다"며 "국내 유명 라면업체에서 꼬꼬면의 상품화를 위해 긍정적인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경규와 '꼬꼬면'에 대해 논의 중인 모 라면 업체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상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작업을 8월까지 마무리하고 9월 정도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