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TX 그룹株 하루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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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건설의 부도설 탓에 급락했던 STX 그룹사 주가가 29일 일제히 반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9분 현재 STX조선해양(2.98%) STX엔진(2.31%) STX(2.14%) STX팬오션(0.41%) 등이 강세다. STX 그룹주는 전일 STX건설의 부도설 루머 탓에 큰 폭으로 하락했으나 STX 그룹이 루머에 대한 법적 대응 계획을 밝히는 등 강력 반발하면서 이날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신영증권은 이날 STX조선해양 관련 보고서에서 지급보증 등으로 채무 관계가 얽혀있지 않아 설사 STX건설의 사정이 좋지 않다 해도 직접적 피해는 거의 없다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이날 오전 9시 9분 현재 STX조선해양(2.98%) STX엔진(2.31%) STX(2.14%) STX팬오션(0.41%) 등이 강세다. STX 그룹주는 전일 STX건설의 부도설 루머 탓에 큰 폭으로 하락했으나 STX 그룹이 루머에 대한 법적 대응 계획을 밝히는 등 강력 반발하면서 이날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신영증권은 이날 STX조선해양 관련 보고서에서 지급보증 등으로 채무 관계가 얽혀있지 않아 설사 STX건설의 사정이 좋지 않다 해도 직접적 피해는 거의 없다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