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 시스루룩 화제…'요염함과 우아함의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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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김소은이 시스루룩을 선보여 화제다.
김소은은 29일 서울 명동 세종호텔에서 열린 제12회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 발표 기자회견 및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이날 명품 브랜드 발렌티노의 미니드레스와 핑크 패브릭 위 검은 레이스형 망사로 시스루룩 패션을 선보여 주목을 받은 김소은은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홍보대사 활동을 최대한 열심히 하겠다. 개인적으로 심야 상영 이벤트가 기대된다"고 홍보대사 위촉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품들은 4월28일부터 5월6일까지 9일 동안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영화의거리 극장가 등 전주 시내 14개 상영관에서 만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