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푸르지오 시티, 최고 4.4대 1의 경쟁률로 청약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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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실 모집에 1386명 청약..평균 3대 1의 경쟁률
임대 사업하려는 투자자 중심으로 문의 빗발쳐
지난해부터 불어닥친 오피스텔의 열기가 서울에 이어 수도권역까지 이어지고 있다. 대우건설은 광교신도시 4블록 일대에 지을 ‘광교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의 청약접수를 지난 28일과 29일 받은 결과, 462실 모집에 총 1386명이 청약에 나서 평균 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군은 가장 작은 주택형으로 구성된 1군(56㎡,59㎡)으로 4.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나머지 2군과 3군도 각각 2.1대 1, 2.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우건설 서용주 분양소장은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분양가가 3.3㎡당 790만원대로 저렴한데다 중도금 50%는 무이자로 대출해주는 등 계약조건이 수요자들에게 유리했다“며 ”임대사업을 하려는 투자자를 중심으로 폭발적인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광교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4층~지상 10층 3개 단지로 전용 16~21㎡형 총 8개 타입, 총 462실로 이뤄졌다. 광교신도시 내에 현저히 부족한 소형으로 구성된 것이 장점이다.신분당선 연장선 신대역이 도보 5분 거리에 들어서며 광교테크노밸리 맞은편에 위치해 임대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기대된다.
계약은 3월 31일, 4월 1일 양일간 견본주택에서 이뤄진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333-1에 마련돼 있다. <문의 031-248-9599>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임대 사업하려는 투자자 중심으로 문의 빗발쳐
지난해부터 불어닥친 오피스텔의 열기가 서울에 이어 수도권역까지 이어지고 있다. 대우건설은 광교신도시 4블록 일대에 지을 ‘광교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의 청약접수를 지난 28일과 29일 받은 결과, 462실 모집에 총 1386명이 청약에 나서 평균 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군은 가장 작은 주택형으로 구성된 1군(56㎡,59㎡)으로 4.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나머지 2군과 3군도 각각 2.1대 1, 2.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우건설 서용주 분양소장은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분양가가 3.3㎡당 790만원대로 저렴한데다 중도금 50%는 무이자로 대출해주는 등 계약조건이 수요자들에게 유리했다“며 ”임대사업을 하려는 투자자를 중심으로 폭발적인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광교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4층~지상 10층 3개 단지로 전용 16~21㎡형 총 8개 타입, 총 462실로 이뤄졌다. 광교신도시 내에 현저히 부족한 소형으로 구성된 것이 장점이다.신분당선 연장선 신대역이 도보 5분 거리에 들어서며 광교테크노밸리 맞은편에 위치해 임대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기대된다.
계약은 3월 31일, 4월 1일 양일간 견본주택에서 이뤄진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333-1에 마련돼 있다. <문의 031-248-9599>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