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남지현, 가슴 성형의혹 일축 "원래 글래머예요"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남지현이 가슴성형 의혹이 제기됐다.

포미닛은 지난 29일 신곡 '하트 투 하트'(Heart to Heart) 뮤직비디오를 공개, 가요계 컴백의 포문을 열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남지현은 숨겨뒀던 클래비지 라인을 선보이며 관능미를 맘껏 뽐냈다.

네티즌들은 "가슴 수술한 것 아니냐. 볼륨감이 남다르다"라고 수술 의혹을 제기했지만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원래 볼륨있는 몸매다. 데뷔전 오디션 영상을 보면 확인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포미닛은 오는 4월 '하트 투 하트'의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