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수와퓨리스, 청수음료 76억에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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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자회사인 생수업체 ㈜석수와퓨리스는 충남 전의면에 있는 생수제조업체 ㈜청수음료를 76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인수는 자산인수 방식으로 이뤄지며 최종 인수예정일은 내달 29일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먹는 샘물 시장에서 양질의 취수원을 확보하고 제품 공급 능력을 확대해 수출을 늘리기 위해 인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석수와퓨리스는 국내 생수 시장 점유율 1위로,지난해 업계 최초로 수출 100만불탑을 수상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인수는 자산인수 방식으로 이뤄지며 최종 인수예정일은 내달 29일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먹는 샘물 시장에서 양질의 취수원을 확보하고 제품 공급 능력을 확대해 수출을 늘리기 위해 인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석수와퓨리스는 국내 생수 시장 점유율 1위로,지난해 업계 최초로 수출 100만불탑을 수상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