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캐피탈 대표 김용완 씨

외환캐피탈은 30일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김용완 전 외환은행 중앙기업 영업본부장(56 · 사진)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김 신임 사장은 배재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외환은행에 입행해 여신심사부장,중앙기업 영업본부장 등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