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봉엘에스, 방사능 치료제+무증 효과에 사흘째 '上'

대봉엘에스가 무상증자 효과와 방사능 치료제 기대감 등 겹호재로 사흘째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31일 오전 9시52분 현재 대봉엘에스는 전날보다 535원(14.92%) 치솟은 4120원에 거래되고 있다.일본 원자력 발전소의 방사능 유출 소식이 계속되는 가운데 대봉엘에스가 개발중인 '스피룰리나'가 방사능 치료 보조제로 기대되면서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발행하는 100% 무상증자 효과도 주가 상승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