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나비, 아티제 청계광장점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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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호텔신라의 자회사인 보나비가 31일 서울 서린동에 아티제 청계광장점을 열었다.아티제는 2004년 서울 도곡동에서 처음 문을 연 베이커리 카페다.청계광장점은 아티제의 15번째 매장이다.
보나비 관계자는 “청계광장은 직장인 관광객 등 유동인구가 많아 브랜드 홍보효과가 크다”며 “청계광장점 개점을 계기로 강북 지역 출점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지금까지 아티제 매장은 강북 지역에는 지난 3월 중순에 서울 을지로동에서 문을 연 센터원점이 유일했다.청계광장점 개점을 기념으로 4월 한 달 동안 목요일마다 퇴근시간대에 직장인 밴드를 초청해 매장에서 공연을 연다.오는 3일까지 음료를 주문하면 같은 제품을 한 잔 더 제공하고,주말에는 커리커처를 그려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보나비 관계자는 “청계광장은 직장인 관광객 등 유동인구가 많아 브랜드 홍보효과가 크다”며 “청계광장점 개점을 계기로 강북 지역 출점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지금까지 아티제 매장은 강북 지역에는 지난 3월 중순에 서울 을지로동에서 문을 연 센터원점이 유일했다.청계광장점 개점을 기념으로 4월 한 달 동안 목요일마다 퇴근시간대에 직장인 밴드를 초청해 매장에서 공연을 연다.오는 3일까지 음료를 주문하면 같은 제품을 한 잔 더 제공하고,주말에는 커리커처를 그려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