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신쿠, "유아인과 '우결' 출연 원해…복수해주고 싶어서"


'악녀일기 시즌7'에서 활약했던 '홍콩재벌' 맥신 쿠가 "유아인과 '우결'을 찍고 싶다"고 밝혀 화제다.

맥신 쿠는 유아인이 진행하는 Mnet '유아인의 론치 마이 라이프'에서 통역을 위해 LA 화보촬영에 동행했다. 하지만 첫 만남부터 "언제 봤다고 반말이냐", "무례하다"는 등 서로 일침을 가해 화제를 낳았다. 맥신 쿠는 "유아인과 함께 '우결'을 찍고 싶다"며 "방송을 한 번 함께 한 적이 있다. 좀 까칠한 편인데, 복수해주고 싶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애인은 아직없지만. 특별한 이상형이 있는 건 아니고, 나만 바라봐줄 수 있는 남자면 된다. 그런 사람을 만나면 당장이라도 결혼을 하고 싶은데 아직 못 만났다"며 속내를 넌지시 내비쳤다.

한편 맥신 쿠는 미국 뉴욕 주 이타카에 있는 사립대학 코넬대학교 경제학과 영문학을 전공했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