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22곳 상폐위기…4개사 퇴출 확정(7보)

코스닥에서는 모두 22개사가 상장폐지위기에 빠졌다.

중앙디자인, 대선조선, 엠엔에프씨, 스톰이앤에프 4개사는 자본잠식 등으로 이미 상장폐지가 확정됐다. 이들 기업은 오는 4일부터 12일까지 정리매매가 이뤄진다. 넥서스투자, 씨모텍, 엔빅스, 제일창투, 지노시스템, 트루아워, 뉴젠아이씨티, 포휴먼, 나이스메탈, 맥스브로, 세븐코스프, 유니텍전자, 지앤알, 에코솔루션, 디패션, BRN 사이언스, 한와이어리스 등 17개사는 퇴출 사유가 발생했다.

또 알티전자는 사업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