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 금주 선언 왜?…"짐승돌인데 몸이 애완동물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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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의 몸짱 택연이 금주를 선언한 사연을 공개했다.
택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맵고 짜고 기름진 음식이 아닌거 추천 받습니다. 운동모드로 들어갔어요. 사라진 복근 좀 찾을려구요. 작년 캐비때랑 너무 달라서. 캐비때가 제일 좋았었던 거 같은데, 한번 더 좋게 만들려고요"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지인이 '한 번 뭉치자'고 남기자 택연은 "한동안 술 금지랍니다. 괜찮겠어요?"라며 "니요콘서트! 가고싶지만 지금 이시점에서는 운동이 조금더 중요하다. 보러가시는분들 재미있게 보고오세요"라고 금주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도 술마시고 싶고 운동하기 싫은건 마찬가지 허나 각자 해야할 일은 해내고 놀아야지 않겠습니까? 짐승돌이라고 해놓고 몸은 애완동물이면 그게 원조짐승돌이라고 할수없는거지요. 안그렇소이까?"라는 글을 덧붙여 폭소케 했다.
택연은 "오랜만의 복근 나들이 완성될 그날을 위하여 달립니다. 고고씽"이라는 글을 남기며 운동에 대한 자신의 의지를 피력했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