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시즌 10호골 터졌다…佛 진출 첫 두자리수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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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26·AS모나코)이 시즌 10호골을 달성했다.
박주영이 몸담고 있는 모나코는 3일 새벽(한국시간) 프랑스 파르크 데 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시즌 프랑스 정규리그(리그1) 29라운드에서 2-0으로 상대팀 아비뇽을 꺾였다.이날 박주영은 선발로 나와 87분을 뛰면서 후반 21분 아드리아누의 크로스를 오른발 발리슛으로 연결해 두번째 골을 터뜨렸다.
박주영은 이로써 2008년 프랑스 진출 후 세 번째 시즌 만에 첫 개인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경제팀 open@hankyung.com
박주영이 몸담고 있는 모나코는 3일 새벽(한국시간) 프랑스 파르크 데 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시즌 프랑스 정규리그(리그1) 29라운드에서 2-0으로 상대팀 아비뇽을 꺾였다.이날 박주영은 선발로 나와 87분을 뛰면서 후반 21분 아드리아누의 크로스를 오른발 발리슛으로 연결해 두번째 골을 터뜨렸다.
박주영은 이로써 2008년 프랑스 진출 후 세 번째 시즌 만에 첫 개인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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