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플러스, 스마트폰 영어 e북 어플 아이폰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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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플러스(대표 김여화)가 최근 출판사 위즈덤하우스의 책 '우주에서 제일 쉬운 영어'를 스마트폰용으로 개발해 SKT T스토어에 이어 애플 아이폰으로 출시를 했습니다.
봄학기를 맞아 통학과 출퇴근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영어 공부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우주에서 제일 쉬운 영어' 어플리케이션은 매일 자신의 영어 실력을 키워 갈 수 있도록 한 eBook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또한 안드로이드와 애플 아이폰까지 동시 서비스해 플랫폼에 구애 없이 스마트폰유저라면 언제든 eBook 어플리케이션으로 학습할 수가 있다고 비트플러스는 소개했습니다.
비트플러스는 3D 멀티미디어 eBook 솔루션 벤처기업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인터렉티브가 가미된 멀티미디어 eBook 솔루션을 개발하는 등 국내외 종이책 출판사와 1인 창업자를 위한 저작툴을 공개할 계획입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