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웅철 현대기아차 연구개발 사장, 부회장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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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웅철 현대기아차 연구개발총괄본부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양웅철 부회장은 1954년 서울생으로 광주고, 서울대 기계설계학과를 나와 평생 자동차 연구에 매진해 왔습니다.
양 부회장은 하이브리드개발실장과 전자개발센터장을 거쳐 현재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