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렁한 도쿄 어시장 입력2011.04.05 18:09 수정20110406011 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전 사고로 인근 해역의 방사성 물질 오염 우려가 높아지면서 수산대국 일본의 상징으로 꼽히던 스키치 어시장의 점포들도 5일 상당수가 문을 닫았다. 하루 평균 10만명 이상이 드나들던 곳이지만 원전 사고 이후 발길이 뚝 끊겼다. /도쿄연합뉴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