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오염 식품 걱정마세요"


방사성 물질에 오염된 식품을 판매점 계산대에서 미리 찾아낼 수 있는 '유해식품 차단 시스템'이 5일 서울 양재동 농협하나로마트에 등장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위험 상품의 바코드를 통보하면 실시간으로 계산할 때 확인해 경고음을 내는 방식이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