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소현·전지윤 도촬 성공!…'허가윤 나노 발목 강제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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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권소현이 같은 팀 멤버 허가윤의 '나노 발목'을 인증했다.
5일 권소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하도 나노 발목 나노 발목하길래. 정말 궁금해서 가윤 언니 자는 사이에 지윤이 언니랑 도촬 성공! 대박이죠? 근데 진짜 얇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허가윤은 회색 웃옷를 덮고 깊게 잠이든 상태다. 잠든 허가윤의 좌측에 앉은 권소현은 한 손으로 허가윤의 발목을 감싼 채 익살스런 표정으로 엄지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가윤 발목 진짜 얇네요", "남자 손도 아니고 여자 손인데도 한 손으로 감쌀 수 있네", "도촬에 이은 강제인증 나노 발목! 놀랍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포미닛은 5일 정규 1집 앨범 '포미닛 레프트(4MINUTES Left)'로 컴백, 타이틀곡 '거울아 거울아'로 인기몰이 중이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