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윤 전 아나운서, 박병호와 다정한 커플사진 공개


4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 박병호 선수와 이지윤 전 아나운서가 커플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이지윤 전 아나운서는 지난 19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박병호 선수와의 커플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지윤과 박병호 선수는 얼굴을 맞대고 있는 다정한 모습으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당시 커플사진 공개에 네티즌들은 "이미 알 사람은 다 알고 있었다" "김석류에 이어 이지윤까지…" "'아이러브 베이스볼' 제목이 괜히 지어진 게 아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윤 전 아나운서는 KBSN 재직 당시 야구 전문 프로그램 '아이러브 베이스볼' 등을 진행했으며, 현재 홈쇼핑 케이블 방송에서 쇼호스트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경기장에서 만나 친한 누나 동생 사이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