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프렌차이즈 커피전문점 '코나빈스' 주주됐다


5인조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지해, 유라, 민아, 혜리)가 카페프렌차이즈 사업에 뛰어들었다.

6일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5일 걸스데이가 카페프렌차이즈 전문업체 코나빈스(Kona Beans)의 주주로 참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5명 멤버 전원이 코나빈스의 지분을 소유하게 됐으며 향후 코나빈스의 모델로도 활동하게 된다”고 말했다.

국내브랜드로 새롭게 론칭한 코나빈스는 3월 서울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1호점을 열었다. 현재 서울 강남역 부근과 석촌동 부근에 2호와 3홈 점을 오픈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걸스데이는 세 번째 싱글 앨범 ‘반짝반짝’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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