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초경량 러닝화 '레브라이트 890' 출시

[한경속보]뉴발란스는 6일 초경량 러닝화 ‘레브라이트 890’을 출시했다.

이 운동화는 기존 초경량화보다 18% 이상 가볍다.여성용 240㎜ 사이즈의 경우 사과 1개와 비슷한 217g에 불과하다.초음파 접합 공법을 적용해 착용감도 탁월하다.가격은 남성용 여성용 모두 11만9000원.뉴발란스는 또 오는 9일부터 8주 동안 매주 수·토요일에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뉴발란스 달리기 트레이닝 프로그램 ‘에너지런 시즌2’를 진행한다.현장에서 신청하는 사람에게는 레브라이트 890을 무료로 빌려준다.육상선수 출신의 트레이너 등 전문강사 6명이 참가자의 수준,목적에 맞게 3가지로 나눠 달리기 방법을 코치해준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