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 UN산하 기구에 지문 라이브스캐너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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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는 유엔개발계획(UNDP)에 지문채취 및 본인 확인을 위한 지문 라이브스캐너를 125대를 공급했다고 7일 밝혔다.
유엔개발계획(UNDP)은 개발도상국의 사회·경제 개발을 돕기위해 설립된 국제연합(UN)의 산하기구다.회사 측은 "유엔개발계획은 방글라데시 경찰청에 자동지문검색시스템(AFIS) 구축을 위한 기반시설 및 장비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UN조달시장규모는 2008년 기준 약 135억달러"라며 "이번 UN 조달시장 첫 진출을 계기로 국제 기구 및 해외정부 조달 시장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유엔개발계획(UNDP)은 개발도상국의 사회·경제 개발을 돕기위해 설립된 국제연합(UN)의 산하기구다.회사 측은 "유엔개발계획은 방글라데시 경찰청에 자동지문검색시스템(AFIS) 구축을 위한 기반시설 및 장비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UN조달시장규모는 2008년 기준 약 135억달러"라며 "이번 UN 조달시장 첫 진출을 계기로 국제 기구 및 해외정부 조달 시장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