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정밀화학, 2020비전 "친환경 에너지 소재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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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중 삼성정밀화학 사장은 7일 울산 본사에서 개최한 '2020 비전 선포식'에서 "암모니아 요소 계열의 제품생산을 이달 말 전면 중단하겠다"며 "친환경 ·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소재 기술 개발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선진 경영시스템을 구축해 2020년에는 친환경 · 신재생 에너지 소재 분야에서 초일류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올해 매출 목표를 1조2000억원으로 잡았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그는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선진 경영시스템을 구축해 2020년에는 친환경 · 신재생 에너지 소재 분야에서 초일류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올해 매출 목표를 1조2000억원으로 잡았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