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마스터스 골프대회] '악동' 데일리, 버스 동원 골프용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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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의 악동’존 데일리는 대회장 부근 보석가게 옆에 대형 버스를 세워놓고 자신의 사인이 담긴 티셔츠와 모자 등 골프용품을 팔아 눈길을 끌었다.
사람들이 ‘JD’라고 부르며 아는척 할때마다 그는 함께 사진을 찍고 사인도 해주며 안부를 묻는 사람들에게는 “잘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부인도옆에서상품판매를거들었다. 그러나 인터뷰 요청은“매니저와 사전 약속이 안 됐기 때문에 불가능하다”며 거절했다. 데일리는 마스터스에 나가지 않으나 매년 장사하기 위해 오거스타에 온다.
사람들이 ‘JD’라고 부르며 아는척 할때마다 그는 함께 사진을 찍고 사인도 해주며 안부를 묻는 사람들에게는 “잘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부인도옆에서상품판매를거들었다. 그러나 인터뷰 요청은“매니저와 사전 약속이 안 됐기 때문에 불가능하다”며 거절했다. 데일리는 마스터스에 나가지 않으나 매년 장사하기 위해 오거스타에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