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백원길 "제2의 오달수? 나는 기분 좋다!"

8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열린 영화 '수상한 이웃들'(감독 양영철, 제작 한국문화컨텐츠진흥원) 언론 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배우 백원길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박원상, 전미선, 황석정, 백원길, 윤세아, 정경호, 윤승아 등이 출연하는 영화 '수상한 이웃들'은 사법고시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만년 취재기자 박종호가 특종 고발기사 하나로 인해 유혹하고, 사기치고, 오해하고, 의심하는 수상한 이웃들과 벌이는 에피소드를 다룬 코믹 영화로 오는 14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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