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탑만 괜찮다면 '우결' 출연… '비'는 어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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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윤이 가상 남편으로 빅뱅의 탑을 꼽아 화제다.
최정윤은 4월 7일 오전 11시 서울 상암동 CJ E&M센터 미디어힐에서 열린 tvN 수목드라마 '매니' 제작발표회에서 "결혼에 대해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된다. 결혼에 대한 욕구가 많다"고 솔직하게 밝혔다.이어 박소현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는 것에 대해 최정윤은 "'우결' 섭외가 들어왔지만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진짜 내 남편도 아니고 가상남편인데 내 나이에 촬영하면 더 슬플 것 같다. 박소현 언니를 부러워했는데 마음이 다칠 것 같아 하라고 해도 못할 것 같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최정윤은 "만약 '우결'을 해야 한다면 탑과 함께 하고 싶다. 원래 가수 비를 좋아해서 직접 돈 주고 콘서트를 갔었다. 하지만 비가 군대를 가야 해서 탑으로 갈아탔다"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다.한편 최정윤 이외에도 서지석, 변정수, 김숙, 정다빈, 구승현, 정준휘가 출연하는 드라마 '매니'는 뉴요커 출신 '매니'와 애 둘 달린 열혈 싱글맘의 좌충우돌 동거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최정윤은 4월 7일 오전 11시 서울 상암동 CJ E&M센터 미디어힐에서 열린 tvN 수목드라마 '매니' 제작발표회에서 "결혼에 대해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된다. 결혼에 대한 욕구가 많다"고 솔직하게 밝혔다.이어 박소현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는 것에 대해 최정윤은 "'우결' 섭외가 들어왔지만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진짜 내 남편도 아니고 가상남편인데 내 나이에 촬영하면 더 슬플 것 같다. 박소현 언니를 부러워했는데 마음이 다칠 것 같아 하라고 해도 못할 것 같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최정윤은 "만약 '우결'을 해야 한다면 탑과 함께 하고 싶다. 원래 가수 비를 좋아해서 직접 돈 주고 콘서트를 갔었다. 하지만 비가 군대를 가야 해서 탑으로 갈아탔다"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다.한편 최정윤 이외에도 서지석, 변정수, 김숙, 정다빈, 구승현, 정준휘가 출연하는 드라마 '매니'는 뉴요커 출신 '매니'와 애 둘 달린 열혈 싱글맘의 좌충우돌 동거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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