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한국주얼리페어,14일부터 나흘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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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제9회 ‘2011 한국주얼리페어’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한국주얼리페어는 한국무역협회와 한국귀금속보석단체장협의회,한국보석협회 등 6개 국내 보석유관기관이 공동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국내 유일의 국제 보석전시회다.
국내·외 301개 업체에서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이탈리아의 아트 주얼리,중동 아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온 해외 주얼리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특히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이탈리아 국가관에는 미국 퍼스트레이디인 미쉘 오바마의 장미 펜던트를 제작한 가라벨리(Garavelli),고대 에트루리아식 금 세공 기술을 보유한 멜리 죠이엘리(Meli Gioielli) 등 14개의 이탈리아 브랜드가 참가한다. 아세아관에서는 전세계 루비 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미얀마 모곡 지방의 광산에서 최고급 루비 원석을 채굴,제조,판매하는 주얼 컬렉션 매뉴팩처링(Jewel Collection Manufac-turing) 등 아시아지역 5개국에서 10개 귀금속 업체가 다양한 유색 보석을 선보일 예정이다.14,15일은 바이어를 대상으로 하는 비즈니스데이로 일반인 관람이 제한되며 16일부터는 일반인도 1만원에 입장할 수 있다.만 15세 미만은 들어갈 수 없다.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jewelfair.com) 참조.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국내·외 301개 업체에서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이탈리아의 아트 주얼리,중동 아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온 해외 주얼리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특히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이탈리아 국가관에는 미국 퍼스트레이디인 미쉘 오바마의 장미 펜던트를 제작한 가라벨리(Garavelli),고대 에트루리아식 금 세공 기술을 보유한 멜리 죠이엘리(Meli Gioielli) 등 14개의 이탈리아 브랜드가 참가한다. 아세아관에서는 전세계 루비 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미얀마 모곡 지방의 광산에서 최고급 루비 원석을 채굴,제조,판매하는 주얼 컬렉션 매뉴팩처링(Jewel Collection Manufac-turing) 등 아시아지역 5개국에서 10개 귀금속 업체가 다양한 유색 보석을 선보일 예정이다.14,15일은 바이어를 대상으로 하는 비즈니스데이로 일반인 관람이 제한되며 16일부터는 일반인도 1만원에 입장할 수 있다.만 15세 미만은 들어갈 수 없다.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jewelfair.com) 참조.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