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잡한 학생


서남표 KAIST 총장이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에 출석한 12일 오전 KAIST에서 한 학생이 서 총장의 국회 발언을 유심히 듣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 종합감사 결과 서 총장은 법령과 규정을 위반해 5600여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고 사학연금 가입 제한 연령을 넘었는데도 연금을 납부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