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 백청강, 생방송 최종 점수 99.9점 '압도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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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하 위탄)'의 첫 생방송 오디션 종합순위 1위가 백청강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위탄' 제작진은 지난 8일 125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된 '위탄' 첫 생방송 오디션의 최종 점수와 순위를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공개된 순위는 심사위원 점수 30%와 시청자 문자 투표 70%를 환산한 최종 합산점수를 통해 매겨졌으며, 탈락자를 제외한 1위부터 10위까지의 도전자 이름은 명시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미 방송을 통해 심사위원 점수를 지켜본 네티즌들은 순위에 해당하는 도전자가 누구인지 쉽게 알아냈다.
심사위원 점수를 매치시킨 결과 최종 순위 1위는 백청강, 2위 손진영, 3위 셰인, 4위 이태권, 5위 노지훈, 6위 김혜리, 7위 정희주, 8위 데이비드 오, 9위 백새은, 10위 조형우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백청강은 총 문자 투표수 1,702,620표 중 303,051표와 심사위원 점수 36.2점(40점 만점)을 받으며 최종 합산점수 99.9점으로 압도적인 점수를 기록했다.
한편,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은 오는 15일 90분간 두 번째 생방송 오디션이 진행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