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아나운서, 지하철 안에서 女神 포스…'모태 청순'

KBSN 최희 아나운서의 청순미 넘치는 과거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대학 시절 최희 아나운서가 지하철을 타고 가는 모습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희 아나운서는 베이지색 플리츠 스커트에 연분홍 쇼트 자켓을 입고 지하철 통로에 등을 기대고 서 있다. 특히 지금과 별반 차이가 없는 윤기나는 피부와 큰 눈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모태 청순 등극" "여대생 패션의 진리인 듯" "너무 예쁘다" 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희 아나운서는 현재 KBSN '아이러브베이스볼 시즌3'를 진행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