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세정,고객사은행사 개최

패션전문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은 인디안과 센터폴 브랜드의 봄 고객 사은행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세정은 롯데와 현대,신세계 등 백화점에서 지난 1일부터 봄 정기세일을 시작한 데 이어 이날부터 아울렛을 제외한 전국 인디안 377개 매장에서 다양한 고객 이벤트로 봄 판촉 활동에 들어갔다.세정 인디안은 전체 봄 신상품을 대상으로 한 30%할인과 5월 1일까지 복종별 추가 할인행사를 실시한다.티셔츠·니트·베스트 등 이너 제품과 바지·스커트 등 하의 제품, 가방·구두 등 악세서리 제품을 5만원 이상 구매하면 1만원,점퍼·사파리·재킷 등 아우터류 3만원,40만원 이상 아우터류 5만원,인디안 옴므(남성정장) 제품은 7만원을 각각 추가 할인해준다.

세정의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도 입점된 전국 인디안 매장 216개점에서 30%할인된 가격에 할인된다.센터폴 황사 방지 기능성 사파리는 3만원 추가할인되며,40만원 이상의 제품은 5만원까지 추가 할인 된다.센터폴에서 새롭게 선보인 황사 보호 사파리는 나노 입자 크기의 나노폴렌 미세 가공 처리로 봄철 꽃가루나 황사,먼지 등을 안전하게 막아주는 기능이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인디안 매장에서는 삼성카드와 제휴해 26일까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황사야 한판 붙자’경품행사도 진행한다.경품은 1등 스마트에어컨 1명,2등 공기청정기 6명,3등 바이러스닥터 9명,4등 정관장 홍삼톤 18명,데톨 선물세트 42명으로 총 76명에게 행운이 돌아간다.황사철을 맞아 기상청에서 발표하는 황사 예정일에 인디안 고객을 대상으로 황사주의 정보도 발송해준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